통돌이 세탁기 통세척 | 베이킹소다와 전용 세제 활용법

생활팁최종 업데이트 2026-09-07

통돌이 세탁기는 겉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내부 빨래판과 세탁조 뒷면에 묵은 때와 곰팡이가 가득 쌓이기 쉽습니다. 주기적으로 통세척을 해주어야 세탁물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활용하거나 전용 세제를 이용해 통돌이 세탁기를 말끔하게 청소하는 구체적인 순서를 알아봅니다.

세탁기 통세척 전용 코스 및 온수 채우기

통돌이 세탁기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탁조에 온수를 가득 채워주는 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냉수보다 따뜻한 온수를 사용해야 찌든 때와 세제 찌꺼기가 효과적으로 불어나고 녹아내립니다. 세탁기 조작부에서 통오염관리 또는 통세척 코스가 따로 존재한다면 해당 기능을 선택하여 자동으로 온수가 받아지도록 합니다. 만약 전용 코스가 없다면 수위를 가장 높게 설정한 상태에서 온수를 가득 받아 일시정지를 누릅니다.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적정량 투입하기

따뜻한 물이 채워진 세탁조 안에 천연 세정제로 널리 쓰이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적정 비율로 풀어줍니다. 일반적인 15kg 이상 대용량 통돌이 기준 과탄산소다를 종이컵으로 두세 컵 정도 넉넉히 넣고 베이킹소다를 함께 섞어줍니다. 이때 세제함에 넣지 말고 직접 세탁조 물속에 골고루 뿌려주어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가루가 물에 완전히 녹을 수 있도록 가볍게 저어준 뒤 때를 불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랫동안 불리기 과정 거치기

세제 용액이 풀린 온수에 세탁조를 최소 1시간에서 길게는 3~4시간 동안 그대로 방치하여 찌든 때를 불려줍니다. 너무 오랜 시간 방치하면 세탁기 내부 금속 부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제조사가 권장하는 최대 불리기 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리는 과정에서 세탁조 벽면에 붙어있던 시커먼 둥둥 뜬 때와 찌꺼기들이 서서히 떨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표준 코스 돌리기 및 이물질 건져내기

불리기 시간이 끝난 뒤 세탁기를 표준 코스 세탁부터 헹굼, 탈수까지 전체 과정으로 작동시킵니다. 세탁조가 회전하면서 떨어져 나온 이물질들이 물 위에 둥둥 뜨게 되는데 뜰채나 거름망을 이용해 중간중간 건져내어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합니다. 거름망 필터 내부에도 찌꺼기가 가득 찼을 것이므로 세척이 끝난 후 반드시 분리해서 깨끗이 씻어주어야 합니다.

시판 세탁조 클리너 제품 활용 방법

천연 세제 비율을 맞추기 번거롭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액체형 또는 가루형 세탁조 클리너 전용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제품 뒷면에 명시된 사용 설명서에 따라 정량의 클리너를 넣고 동일하게 온수로 불린 뒤 표준 코스를 돌려줍니다. 성분에 따라 살균 및 탈취 효과가 뛰어나 세탁기 특유의 곰팡이 냄새를 말끔히 제거하는 데 탁월합니다.

세탁기 문 열어두어 건조 및 유지 관리

통세척이 모두 끝난 후에는 세탁기 뚜껑을 바로 닫지 말고 활짝 열어두어 내부를 완전히 건조해야 합니다. 습기가 차 있는 상태로 뚜껑을 닫아두면 금세 곰팡이가 다시 생기므로 평소에도 빨래가 끝난 후에는 문을 열어두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한 달에 한두 번 주기적으로 세척을 반복하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은 온수와 과탄산소다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불려주면 깨끗해집니다. 공식 가이드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