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신청과 회사 설비 관리 | 운영 유지 전략

행정·제도최종 업데이트 2026-10-16

기업회생 신청 시 회사 설비는 회사의 영업 가치를 유지하는 핵심 자산으로 관리됩니다. 회생 절차 중에도 영업을 계속해야 하므로 설비의 가동과 유지 보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설비 처분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무단 처분은 금지됩니다. 회생 기간 중 설비 관리의 핵심 원칙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회생 절차 중 자산 관리의 원칙

기업회생이 시작되면 회사의 모든 자산은 법원의 관리를 받게 됩니다. 설비는 회사의 수익을 창출하는 기반이므로 이를 유지 관리하는 것이 채권자들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따라서 설비를 함부로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설비의 가치를 평가하고 적절한 유지 보수를 통해 영업력을 유지하는 것이 관리인의 주된 업무입니다. 자산 목록을 정확히 작성하여 법원에 보고해야 합니다.

설비 처분 및 담보 설정 제한

회생 절차 중 설비의 매각이나 담보 설정은 반드시 법원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이는 채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회사의 자산이 부당하게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만약 긴급하게 설비를 처분해야 한다면 그 사유를 명확히 하여 법원에 신청해야 합니다. 허가 없이 설비를 처분하면 형사 처벌이나 회생 절차 폐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엄격한 절차 준수가 필수적입니다.

유지 보수와 영업 가치 보존

설비가 노후화되어 수리가 필요하다면 이를 위한 비용을 회생 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설비가 멈추면 영업이 중단되어 회생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소액의 유지 보수 비용은 통상적인 영업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수리나 신규 설비 도입은 법원의 사전 허가가 필요합니다. 설비 효율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이 회생의 성공 열쇠입니다.

리스 설비의 관리와 처리

리스로 도입한 설비는 소유권이 리스사에 있으므로 일반 설비와는 다르게 취급됩니다. 회생 신청 후 리스료 연체가 발생하면 리스사가 설비를 회수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리스 계약을 유지할지 해지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핵심 설비라면 리스료를 계속 납부하여 사용권을 유지해야 합니다. 리스사와의 협상을 통해 리스 조건을 조정하는 것도 회생 과정의 일부입니다.

자산 실사와 가치 평가

회생 절차 개시 후에는 회사의 모든 설비에 대한 가치 평가가 진행됩니다. 실사 기관은 설비의 현재 시장 가치와 청산 가치를 구분하여 보고합니다. 이 평가 결과가 회생 계획안 작성의 기초 자료가 됩니다. 설비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면 회생 계획 수립에 차질이 생깁니다. 실사 과정에서 설비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충분히 어필해야 합니다.

영업 계속을 위한 설비 운영 전략

기업회생은 기본적으로 영업을 계속하여 얻은 수익으로 빚을 갚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설비를 최대한 가동하여 효율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설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입과 지출은 투명하게 기록 관리되어야 합니다. 관리인은 설비 운영 실적을 주기적으로 법원에 보고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설비 운영을 통해 기업의 회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기업회생 중 설비 관리는 영업 가치를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법원의 허가 절차를 준수하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회생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