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급식 칼로리 | 다이어트 중 식단 조절하는 방법
고등학교 급식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 급식은 성장기에 맞춘 영양 기준에 따라 제공되므로 칼로리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배식 양을 조절하고 먹는 순서만 달리해도 충분히 체중 감량 식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학업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건강하게 식단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학교 급식 평균 칼로리 수준과 영양 구성
일반적인 고등학교 점심 급식은 한 끼당 약 700에서 900칼로리 내외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채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영양학적으로는 훌륭한 식단이다. 다만 튀김류나 당류가 포함된 반찬이 나오는 날에는 칼로리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급식실 식단표를 미리 확인하고 그날의 메뉴 구성을 예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밥과 면 등 탄수화물 배식량 조절하기
급식으로 나오는 쌀밥이나 면 요리는 전부 다 먹지 말고 절반 정도만 덜어내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잡곡밥이 나오는 날이라면 일반 백미보다 포만감이 오래 가므로 적당량 섭취해도 괜찮다. 국물 요리에 말아 먹는 식습관은 나트륨과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이어지므로 피해야 한다.
단백질과 채소 반찬 먼저 먹는 순서의 기술
식사를 할 때 채소 무침이나 샐러드를 가장 먼저 먹고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 반찬을 먹는다. 마지막으로 밥과 국을 먹는 순서로 식사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 채소의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먼저 주어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게 된다. 튀기거나 볶은 반찬은 겉면에 묻은 소스나 기름을 살짝 걷어내고 먹는 요령이 필요하다.
국물과 가공식품 및 소스류 섭취 줄이기
찌개나 국의 건더기 위주로만 먹고 염분이 많은 국물은 가급적 남기는 것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소스나 케첩이 듬뿍 뿌려진 돈가스나 탕수육은 소스를 찍어 먹는 방식으로 조절한다. 튀김옷이 두꺼운 부위는 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공식품 반찬이 나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양을 줄여서 먹어야 한다.
급식 외 간식과 음료수 섭취 엄격히 제한하기
학교 매점이나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탄산음료, 빵, 과자 등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급식 칼로리를 줄이더라도 간식으로 초과 칼로리를 섭취하면 체중 감량이 어렵다. 목이 마를 때는 가공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야식이나 방과 후 군것질 역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방과 후 가벼운 신체 활동과 운동 병행하기
학교 생활 중에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등하굣길에 빠른 속도로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 속 신체 활동을 늘린다. 체육 시간이 있거나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여 칼로리를 소모한다. 무리한 단식보다는 규칙적인 식사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고등학교 급식은 피할 수 없는 환경이므로 메뉴 선택과 양 조절이 핵심이다. 영양 균형을 깨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식사 기준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